3주 동안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은 단연코 피렌체에서 갔던 식당들이었어요.
와인 투어에서 만난 한국인 신혼부부의 다음 일정이 피렌체라고 하셔서, 자신 있게 추천해 드렸던 곳들이기도 합니다.

피렌체에서 맛있게 먹었던 곳들을 모아 봤어요.

해산물 식당부터 양고기와 뽈뽀, 샌드위치, 커피와 빵, 젤라또까지.
가게 위치는 구글 지도 링크로 함께 남겨 두었습니다.

제 입맛 기준의 기록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01해산물 식당

비밀이야, 원픽

Fuor D'Acqua

피렌체에서 고른 제 원픽 해산물 식당이에요.
유튜버 비밀이야님이 피렌체 1티어 해산물 식당이라고 소개하셨던 곳인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매일 이곳의 음식을 떠올릴 만큼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제 최애는 스캄피와 감베로 로소였습니다.

Fuor D'Acqua 매장 전경
스캄피와 감베로 로소
감베로 로소와 트러플 파스타
생선 요리
디저트
식후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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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 채널 소개 영상 보기

02양고기와 뽈뽀

Osteria del Corso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느꼈던 곳이에요.
특히 소스를 맛있게 잘 만드는 곳이었어요. 재료 자체도 너무 맛있었지만, 느끼하지 않게 맛을 확 끌어올려 주는 뻔하지 않은 곁들임들이 기억에 남아요.
티본스테이크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저희는 지방이 적은 이탈리아식 고기보다 지방이 많이 낀 한국식 티본스테이크를 더 좋아해서, 이곳에서는 양고기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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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파니니, 곱창버거, 샌드위치

Retrobottega - Cibarie e Mescita

숙소 앞에 있어서 간 곳인데, 여행 전체에서 가장 맛있었던 샌드위치 집이었어요.
구글 평점도 4.8점이고 한국인 후기도 많아요.
한남동에 들어와도 줄 설 곳이라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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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카푸치노와 피스타치오 빵

TRINITA

베키오 다리를 건너서 커피가 마시고 싶어 들어갔던 곳이에요.
테라스처럼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좋았고, 커피와 빵 모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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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젤라또

Barroccino - L'ora del Gelato

여기 젤라또 아주 맛있었어요.

피렌체에는 젤라또 가격을 적어 두지 않고 바가지를 씌우는 곳이 꽤 많다고 해요. 한 컵당 가격이 자세히 적혀 있는 곳으로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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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여행 되세요.